양참사댁(양동호 가옥 / 한옥152)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전라남도 화순군 양참사댁(양동호 가옥 / 한옥152)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양참사댁(옛 양동호 가옥)은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한옥 체험 숙박 시설이다. 양참사댁이 자리한 전남 화순 달아실마을은 제주 양씨 집성촌으로, 옹기종기 모인 기와집과 논밭이 어우러져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양참사댁은 ‘ㄷ’자형 안채와 ‘ㅡ’자형 사랑채가 ‘ㅁ’자를 이루는 전형적인 남도 양반주택의 형태다. 안채는 18세기, 사랑채는 19세기 말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2013년 현재의 주인 부부가 고택을 인수해 한옥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큐레이터이자 문화기획자인 딸 조아애 씨가 현대적인 감각을 입혀 복합문화공간 ‘한옥152’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너른 잔디마당은 때때로 음악회, 전통혼례, 야외 결혼식 등의 대여 장소로 쓰이고 전통한복 체험, 한식 체험 등 원데이클래스가 열리기도 한다. 객실은 안채 안방과 작은방, 사랑채 대청방과 침대방 총 4실이 마련되어 있다. 전통 장식장과 자수병풍으로 아늑하게 꾸민 방은 고택의 운치를 느끼기에 더없이 좋다. 다른 가옥에 비해 유난히 넓은 대청마루는 주인장의 손을 거쳐 감각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포근한 소파와 러그가 놓인 안채 대청마루는 모던하고 화려하며 사랑채 대청마루에는 좌식 테이블과 방석을 놓아 안락한 느낌이 든다. 욕실에는 세면도구가 없는데, 안내데스크에 요청하면 세면도구를 제공한다. 공간 대여도 가능하다. 전통혼례, 스몰웨딩, 돌잔치, 칠순잔치, 소규모 워크숍, 각종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따. 또 전통한복 체험은 1인당 15,000원으로 언제나 경험할 수 있다. 한식 체험은 인스타그램에 공지하는데, 예약은 필수다. 체험비는 인원수 혹은 진행 날짜에 따라 다르므로 전화 문의를 해 볼 것. 마을 안에 학재고택(국가민속문화재)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순고인돌유적지 등이 있고, 승용차로 15분 거리에는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고찰 운주사가 있다.


전화

010-4200-6789


홈페이지

https://152.modoo.at


이용안내

입실시간: 15:00

퇴실시간: 11:00

수용가능인원: 20명

객실수: 4실

규모: 지상 1층, 건물 3동, 대지면적 1,897m²

객실내 취사 여부: 불가(공용주방 내 취사 가능)

주차시설: 가능(20대)

픽업 서비스: 가능(광주대에서 픽업/사전 예약)

부대시설(기타): 공용욕실(드라이어 비치), 공용주방(싱크대, 식탁, 냉장고, 전기밥솥, 인덕션, 식기, 조리도구 등)

예약안내: 010-9646-5087 / 010-4200-6789

문의 및 안내: 010-9646-5087


주소[지도]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달아실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