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용문산)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경기도 양평군 용문사(용문산)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 마의태자 은행나무의 전설, 용문사(용문산) * 중앙선 용문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9km정도 떨어진 용문산 중턱에 있는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에 대경대사가 지었다. 세종대왕 때 다시 지어 두 개의 불상과 여덟 개의 보살상을 모셨다. 6.25사변으로 많이 파괴되었으나, 현재 보수하여 대웅전과 종각 등 세 개의 부속건물이 있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용문사 30분 거리에는 중원계곡이 있다. 오촌교를 나와 다리를 건너지 말고 다리 왼쪽으로 나 있는 일방통행길로 접어든다. 오촌교에서 중원계곡까지는 6.5km 이다. 중원계곡은 겉에서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그 계곡을 따라 산 위로 올라가면 절경을 만날 수 있다. 15분 정도 걷다보면 쏴~ 하는 소리와 함께 3단의 중원폭포가 나온다. 3m 가량의 낙차에 그 소리만으로도 더위가 씻기는 듯하다. * 용문사의 또다른 볼거리 *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 높이 42m, 뿌리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외에도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 정미의병(1907)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알렸다고도 한다.


홈페이지

용문사(용문산) http:/www.www.yongmuns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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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이용시간: 일출~일몰

쉬는날: 연중무휴

체험안내: [템플스테이] 휴식형,체험형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가능

주차시설: 있음

유모차 대여: 없음

신용카드: 불가

애완동물: 불가

문의 및 안내: 종무소 031-773-3797 템플스테이 031-775-5797


상세안내

주차요금
경차 : 1,000원 소형 : 3,000원 중대형 : 5,000원 (종일주차기준)

화장실
있음

관 람 료
개인 - 어른 2,500원 / 군인,청소년 1,7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 (30인 이상) - 어른 2,300원 / 군인,청소년 1,500원 / 어린이 800원
※ 7세 이하 무료, 현금결제만 가능
※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주차료, 입장료 면제

한국어 안내서비스
문화재 해설예약 031-775-2074


주소[지도]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