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광사(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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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년 진흥왕 10년에 양나라 무제가 신라에 사신을 파견하여 부처의 사리를 보내오자, 진흥왕이 궁에 맞아들였다. 그 뒤 진흥왕의 손자 진평왕 (579-632)이 원효에게 명하여 이 절을 짓게 했다고 전해온다. 하지만 원효는 648년 진덕여왕 2년에 출가했으므로 신빙성이 없다. 창건 당시의 건물로는 대웅전, 2층 금당, 향화전 등 525칸의 건물이 있던 대찰이었다. 법광사는 약 5천평 규모의 대건물지로 추정되나, 여러 차례 화마로 옛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현재는 1952년에 새로이 건립되었다. 절터는 경북 기념물 제 20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존하는 유물로는 석탑과 불상연화대좌, 쌍귀부 등이 있다.


이용안내

쉬는날: 연중무휴

유모차 대여: 불가

신용카드: 없음

애완동물: 없음

문의 및 안내: 054-243-0178


상세안내

화장실
있음

장애인 편의시설
없음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주소[지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 상읍길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