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 숲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 숲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전남향교재단이 소유하고 있으며 차지하는 면적은 18,274㎡으로 수령은 대체로 350년 정도로 추정된다. 향교와 초등학교 옆에 있는 옛날의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팽나무 10그루, 느티나무 15그루, 개서어나무 52그루, 푸조나무·곰솔·회화나무·개잎갈나무가 각각 1그루씩 자라고 있다. 이곳에 줄나무가 만들어진 유래로는 지형적인 결함을 보충하기 위한 풍수설로 풀이되고 있다. 명륜당 남쪽에 있는 수산봉(水山峰)이 화산이므로 화기를 품어 그 재앙이 예상되었다. 이것을 막고자 유림의 대표인 이양휴(李楊休)등 몇 사람이 향교리에서 나무를 캐어 이곳에 옮겨 심었다고 한다. 이 숲은 바닷바람을 막는 방풍림으로서 기능이 컸다.
* 면적 - 10,8274㎡
* 분류 - 방풍림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없음

신용카드: 없음

애완동물: 없음

문의 및 안내: 함평관광안내소 061-320-2269


주소[지도]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향교길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