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낙조대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선운산 낙조대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 아름다운 일몰이 장관 *
선운산 낙조대에서 보는 일몰은 주변의 저수지와 능선이 어울려 일대 장관이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선운산은 원래 도솔산이라 불리던 곳으로 선운산이란 이름은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에서 따왔다. 선운산 산행코스의 백미는 선운사에서 시작해 도솔계곡을 따라 올라 진흥굴, 도솔암 마애불을 지나서 낙조대와 천마봉을 거쳐 도솔암으로 내려오는 코스다. 주차장에서 천마봉까지는 2시간쯤 걸린다. 진흥굴은 신라 진흥왕이 왕위를 버리고 수행했다는 커다란 굴이고, 높이 15m 되는 도솔암 마애불은 동학 운동의 중요한 시발점이 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 가족들이 함께 낙조를 볼 수 있는 곳 *
마애불을 지나 용문굴을 통과 하면 낙조대가 나온다. 낙조대는 해발 335m 밖에 안되지만 눈앞의 도천저수지와 칠산 앞 바다와 곰소만 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특히 선운산의 낙조대는 접근하기가 쉬워 온 가족이 함께 서해로 떨어지는 장엄한 낙조의 장관을 만끽 할 수 있다. 선운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선운사가 있다. 백제 때 창건된 고찰로 천연기념물 184호로 지정된 동백나무 숲이 유명하다. 또한 보물 290호인 대웅전, 279호인 금동보살좌상이 있다. 고창군 상하면의 구사포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겨울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홈페이지

고창 문화관광 http://www.gochang.go.kr/culture


이용안내

쉬는날: 연중개방

유모차 대여: 없음

신용카드: 없음

애완동물: 없음

문의 및 안내: 선운산도립공원 관리소 063-560-8681
선운산도립공원 문화관광안내소 063-560-8687


상세안내

등산로
* 관리소 -> 자연의 집 -> 낙조대 -> 천마봉(4km, 2시간)
* 중촌마을 -> 경수산 -> 석상암(3km, 1시간 30분)
* 석상암 -> 수리봉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 -> 선운사 (8km, 4시간)
* 자연의집 앞 -> 봉수암 -> 사자암 -> 배맨바위 -> 천마봉 -> 낙조대 -> 도솔암 (7km, 3시간 30분)
* 구암 -> 삼천굴 -> 비학산 -> 희어제 -> 도솔재 -> 선운사(7km, 3시간)
* 구암 -> 안장바위 -> 선바위 -> 탕건바위 -> 매표소(6km, 3시간)
* 석상암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6km, 3시간)


주소[지도]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