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석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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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2월 11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78-2호로 지정되었다. 체화당(涕華堂)의 부속건물로 창석(蒼石) 이준(李埈)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656년 창건되었다가 1771년(영조 41)에 월간사당(月澗祠堂)과 함께 체화당이 있는 곳으로 이건되었다. 창석사당과 월간사당은 구조가 같으며, 대문채는 정면 5칸 중 좌측에서부터 문간방, 대문간, 고방, 방, 부엌의 순으로 되어 있었으나 대문간은 전면쪽을 토벽으로 막고 고방은 전면을 개방하여 마루로 개조하였다. 사당은 장대석으로 기단을 쌓고 원형으로 다듬은 주초를 놓아서 원기둥을 세웠다. 지붕은 겹처마로 양측면의 박공면에는 풍판을 달았다. 창석사당이 있는 체화당(경북문화재자료 제178-1호)은 월간(月澗) 이전(李琠)의 셋째 아들 이신규(李身圭)가 1632년(인조 10)에 지어 이전이 만년에 청도(請道)하던 곳이다. ‘체화’란 형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전과 이준 형제가 우애롭게 지낸 것을 상징한다. 월간사당은 이전을 모신 사당이다. 이전은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으로 이준이 백화산전투에서 병으로 죽게 되었을 때 죽음을 무릅쓴 채 동생을 업고 전장을 빠져나와 생명을 건지게 하였으며, 이들 형제간의 우애를 그림으로 그린 《형제급난도(兄弟急難圖)》가 전한다.


홈페이지

상주 문화관광 http://www.sangju.go.kr/tou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없음

신용카드: 없음

애완동물: 없음

문의 및 안내: 상주시 관광진흥과 054-537-6092


주소[지도]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가천2길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