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서원(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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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년(광해 5)에 국함(鞠涵)이 강당(講堂) 환성재(喚醒齋)와 정자(亭子) 화양정(華陽亭)을 건립(建立)하고 후진(後進)을 양성(養成)한 것이 시발(始發)이다. 1610년(광해 2)에 송영구(宋英耈)가 성절사(聖節使)로 명(明)에 가서 공부자(孔夫子) 영정(影幀)을 가지고 왔다가 보관하기 어렵자 국함(鞠涵), 국침(鞠沈)에게 촉탁(囑託)하니 국렴(鞠濂)이 강당(講堂)뒤에 정궁(幀宮)을 지어 봉안(奉安)하고 마을 이름을 양곡리(楊谷里)에서 반저동(泮渚洞)으로 고쳤다. 1668년(현종 9) 문인(門人)들이 중심이 되어 정궁(幀宮) 앞에 사우(祠宇) 반곡사(泮谷祠)를 창건(創建)하고 국함(鞠涵), 국침(鞠沈)을 향사(享祠)하였다. 그 뒤 1968년(고종 5)조령으로 훼철(毁撤)되고 정궁(幀宮)만 남게 되어 1892년(고종 29) 고산향교 경내로 정궁(幀宮)을 이건(移建)하였다. 1904년(고종 41)에 설단(設壇)하여 향사(享祠)하다가 1937년 국유(鞠襦)를 제향(躋享)하고 1960년 국명(鞠溟)을 추향(追享)하였다. 1967년 정부보조금과 사림(士林)과 본손(本孫)의 협찬금으로 정궁(幀宮)의 유허(遺墟)에 사우(祠宇)를 중건(重建)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wanju.go.kr/tou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없음

신용카드: 없음

애완동물: 없음

문의 및 안내: 063-290-2605


주소[지도]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반곡서원길 5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