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강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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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강서원(岐江書院)은 임진왜란 때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를 지낸 식성군 이운용(息城君 李雲龍) 장군의 혼(魂)과 공훈(功勳)을 기리기 위하여 유림과 후손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장군의 묘소(墓所)는 원래 고향인 경북 청도군 법귀산에 안장되었으나 인조 8년(1630년) 사자(祠子)인 엄(儼:평택현감)이 경남 의령군 지정면 오천리로 이장하였다. 이에 경남지역 유림에서는 장군의 묘소 앞에 서원을 건립하기로 합의하고 정재(淨財)를 모아 1950년 4월 먼저 통영에 있는 이순신장군의 사당인 충열사 앞에 식성군의 기적비(紀蹟碑)를 세웠다. 그러나 서원 건립은 경인병란(6.25전쟁)으로 지연되었다가 1959년 방후손(傍後孫) 이기환(李基煥)이 유림(儒林)과 상의하여 식성군유적보존회를 결성하고 기강서원건립에 착수하였다. 이때 정부에서 윤보선대통령과 백낙준 참의원의장 장면 국무총리 곽상훈 민의원의장등 삼부(三府)요인을 비롯한 저명인사들의 거국적인 의연금(義捐金)이 답지(遝至) 하였고 본도(경남)지사 이중헌과 교육감 이윤근씨 등의 주도하에 원활한 재정 지원이 이루어졌다.


홈페이지

의령 문화관광 http://tour.uiryeong.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없음

신용카드: 없음

애완동물: 없음

문의 및 안내: 의령군 문화관광과 055-570-2531


주소[지도]

경상남도 의령군 지정면 기강로2길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