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몽암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강원도 영월군 금몽암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덕사의 부속 암자로 통일신라 문무왕 20년(680)에 의상조사가 “지덕암”이라 이름지어 세운 것인데, 그 뒤 이곳 암자를 단종이 꿈에서 보았다 하여 금몽암이라 고쳐 불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새로 세웠다. 숙종 24년(1698) 단종이 복위되고 보덕사가 원찰이 되자 이 암자는 자연히 폐쇄되었고, 영조 21년(1745) 당시 단종의 무덤인 장릉을 관리하던 나삼이 다시 옛터에 암자를 지어 “금몽암”이라 한 것이 오늘에 이른다. 금몽암은 ㄱ자형 집으로 총 16칸이며, 안쪽에 석조여래입상을 모시고 있다.금몽암은 보덕사 입구에 약 800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장릉, 보덕사, 금몽암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좋다. 보덕사 뒷산인 발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에 비교적 넓은 공간이 있어 차를 세우고 천천히 걸어서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금몽암에는 누각과 법당, 그리고 요사가 한 건물에 조성되어 있다. 왼쪽으로 들어가면 누각과 법당,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요사채를 볼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전화

033-372-0004


이용안내

이용시기: 상시 이용

쉬는날: 연중 무휴

주차시설: 주차 가능

문의 및 안내: 강원문화재자료 제 25호


주소[지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