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철원제2금융조합 건물지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강원도 철원군 구 철원제2금융조합 건물지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구 철원제2금융조합 건물지’는 철원 구시가지인 외촌리 일대에 있는 옛 철원제2금융조합 건물 터로, 2004년 12월 31일 등록문화재 제137호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박물관으로 새롭게 개관됐다. 인근에 위치한 구시가지의 유적과의 연계를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며 재정경제부 소유로 철원군수가 관리한다. 이곳은 1936년 이전 일제 강점기 당시에 지어진 금융(은행)건물이 있던 곳이다. 현재는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진 금고의 일부만 남아 있는 상태다. 1936년 당시 구철원 시가지에는 식산은행 철원지점을 비롯해 동주금융조합, 철원금융조합, 철원제2금융조합 등 4개의 금융기관이 있었다. 철원제2금융조합 건물터는 당시의 건축 재료를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건축 유적이다. 또한 6.25 전쟁 중 철원 지역이 겪어야 했던 전쟁의 아픔을 재확인할 수 있는 전쟁 유물이기도 하다. 철원제2금융조합의 원래 건물은 6.25 전쟁으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금고 일부가 남아 등록문화재 제137호로 관리되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전화

033-450-5151


이용안내

이용시기: 상시 이용 가능

쉬는날: 연중무휴

문의 및 안내: 등록문화재 제137호


주소[지도]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596외 1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