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설헌 생가터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허난설헌 생가터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강원도 강릉에 있는 허난설헌 생가터는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문인 허난설헌의 예술혼과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허난설헌은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로 8세 때부터 천재적인 시재를 발휘하였으나 27세 때 요절했다. 섬세한 필치로 불행한 자신의 처지를 달래는 노래를 했는데 허난설헌이 죽은 후 동생 허균이 작품 일부를 모아 '난설헌집'을 간행했다. 2001년 복원된 허난설헌 생가터는 아름다운 솔숲을 지나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 한옥의 형태이다. 솟을대문과 야트막한 담장 안에 대청과 사랑채 안채 등이 있고 우물과 방앗간 옆으로 좁은 문을 두어 여성들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하여 남녀의 구분을 두었다. 안에는 허균과 허난설헌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매화나무가 아름답게 자란다. 강원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곳이다. 생가를 비롯해 허균·허난설헌 기념관과 기념 공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www.gn.go.kr/tour/index.do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없음

신용카드: 없음

애완동물: 없음

문의 및 안내: 033-640-5119


주소[지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