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선생촬영지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인천광역시 옹진군 섬마을선생촬영지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대이작도 선착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영화의 고향, 섬마을 선생님'이라는 환영 문구를 만나게 된다. 1960년대 중반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섬마을 선생>이 촬영된 곳이 바로 대이작도 계남마을이다. 이미자의 히트곡 ‘섬마을 선생님’을 영화화한 김기덕 감독의 <섬마을 선생>(1967)의 촬영지인 계남마을에는 지금도 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계남분교가 빛바랜 채로 남아있다. 젊은 층에는 생소하지만, 장년층에게는 젊은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이곳에서 어쩌면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총각 선생님~’으로 시작하는 이 노래를 흥얼거리게 될 것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섬마을 선생>은 월남전에서 돌아와 전사한 부하의 고향인 낙도로 들어가 마을 주민 계몽과 진료에 힘쓰던 명식(오영일 분)과 그를 돕다가 사모하게 된 죽은 부하의 여동생 영주(문희 분)의 이야기를 다룬 바 있다.


홈페이지

http://www.myijakdo.com


이용안내

개장일: 상시 개방

이용시간: 상시 개방

쉬는날: 없음

주차시설: 없음

유모차 대여: 없음

신용카드: 없음

애완동물: 가능

문의 및 안내: 032-762-1950


상세안내

입 장 료
무료


주소[지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4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