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관사마을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전라남도 순천시 철도관사마을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라선과 경전선이 만나는 분기점 역이라 예로부터 기차가 자주 다녔던 순천역. 일제강점기인 1936년 당시 순천철도사무소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된 곳이다. 현재 이곳에는 공동주택이 들어선 4동의 관사와 일부 복지시설을 제외하고는 등급별 관사와 승무원 숙소 등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뿐 아니라 운동장, 병원, 수영장 등의 복지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당시엔 신도시로 평가받았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탓에 아직도 마을 주변에는 관사로 사용된 일본식 가옥이 많이 남아있다. 철도문화마을 지도 한 장 들고 동네 한 바퀴를 걸어보는 것 어떨까? 금방이라도 철도문화마을 한가운데를 뚫고 기차가 달려올 것 같은 카페‘기적소리’는 이 마을의 사랑방이자 철도문화마을 여행의 시작점이다. 옛날에 철도 직원들에게 쌀을 비롯한 식료품, 생활필수품을 배급하던 철도배급소였던 이곳은 현재 작은 음악회나 전시, 문화강좌가 열리는 복합 문화공간이자 마을을 찾은 방문객을 안내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카페 안에는 철도문화마을 지도가 배치되어 있으며 관사의 위치 표시, 장소별 자세한 설명과 마을의 역사까지 나와 있으니 마을탐방 하기 전에 꼭 들릴 것을 추천한다.


홈페이지

https://main.suncheon.go.kr/tour/tourist/0015/0001/


이용안내

이용시간: 상시 개방

쉬는날: 없음

주차시설: 있음

유모차 대여: 없음

신용카드: 없음

애완동물: 가능

문의 및 안내: 1577-2013


상세안내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주차요금
없음


주소[지도]

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