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독락당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 독락당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독락당은 회제 이언적(1491∼1553)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집의 사랑채이다. 조선 중종 11년(1516)에 건립된 이 독락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집으로 온돌방(1칸× 2칸)과 대청(3칸× 2칸)으로 되어 있다. 건물의 짜임새는 오량(五樑)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쇠서 하나를 둔 초익공(初翼工)의 공포(拱包)로 꾸몄다. 대청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 천장이고 종도리를 받친 대공(臺工)의 모양이 특이하다. 독락당 옆쪽 담장 살창을 달아 대청에서 살창을 통하여 앞냇물을 바라보게 한 것은 특출한 공간구성이며, 독락당 뒤쪽의 계정(溪亭) 또한 자연에 융합하려는 공간성을 드러내 준다고 하겠다.


홈페이지

https://www.gyeongju.go.kr/tour/page.do?cmd=2&mnu_uid=2296&area_uid=130


이용안내

쉬는날: 연중무휴

주차시설: 있음

유모차 대여: 없음

신용카드: 없음

애완동물: 불가

문의 및 안내: 054-774-1950


주소[지도]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