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사(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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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사(龍床寺)는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월롱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일승종의 사찰이다. 1018년(현종 9)에 거란군의 칩입을 피해 현종이 이곳에 피신했다가 환궁한 일이 있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절을 짓고 왕이 머물렀다는 뜻으로 용상사라 하였다고 한다. 이 절은 특히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많은 왜군을 무찌른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당시 왜군의 시체가 용상계곡에 가득 차서 이 일대를 무덤골이라고 불렀다. 일제강점기에 석파(石破)가 중건하였으며, 벽장굴에 있던 석불을 옮겨와 모셨다. 1967년 대웅전을 다시 짓고 삼성각 등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른다. 대웅전과 삼성각·요사 등의 건물이 있으며, 유물로는 석불좌상이 남아 있다.


이용안내

쉬는날: 연중무휴

주차시설: 주차 가능

유모차 대여: 없음

신용카드: 없음

애완동물: 없음

문의 및 안내: 용상사 031-945-4489


상세안내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주소[지도]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상골길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