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 자유의 마을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 자유의 마을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남한에서 유일하게 비무장지대(DMZ) 내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은 공동경비구역(JSA) 내에 위치한 특수한 마을이다. 1953년 7월 정전협정을 체결할 당시 ,'남북 비무장지대에 각각 1곳씩 마을은 둔다'는 규정에 따라 그해 8월 3일 북한 기정동마을과 함께 조성됐다. 휴전 당시 마을(행정구역상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에 주소지를 둔 사람의 직계만 거주할 수 있었다. 시집온 며느리는 주민이 될 수 있지만, 결혼한 딸은 떠나야하는 등 거주권 심사가 까다로워 60년 전이나 지금이나 주민의 수는 큰 변화가 없다. 남쪽의 대성동마을은 일명 '자유의 마을' 이라고 불리운다. 남자들은 군대를 가지 않으며, 세금도 내지 않는다고 한다. 여자가 시집을 와서 대성동 마을에서 살 수 있지만 남자들은 이 곳 대성동 출신 마을 처녀와 결혼을 해도 이 곳에서 살 수가 없다고 한다. 병역 면제 받으려는 것을 방지하려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이 마을을 방문하는 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친척이나 직계 가족들만이 유엔사의 허락을 받아 출입할 수 있다.


홈페이지

파주 문화관광 http://tour.paju.go.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없음

신용카드: 없음

애완동물: 없음

문의 및 안내: 군내면사무소 031-940-8241


주소[지도]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길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