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향림옹기박물관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경기도 파주시 한향림옹기박물관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옹기는 한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독자적인 문화로 주로 발효식품 및 곡물 등의 저장용기로 사용되어왔다. 귀족적 성격의 청자나 백자들과는 달리 서민들의 생활 속에 밀착되어 조선시대에 빠르게 발전되었다. 이러한 옹기는 식품을 오래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흙 속에 모래 알갱이가 수없이 함유되어 공기를 빨아들이기도 하고 내부의 습기를 내보내기도 하여 옹기를 숨 쉬는 그릇이라고도 한다. 또한, 가마 안에서 구울 때 생긴 검은 연기가 옹기 흙 속에 박혀 방부제 구실을 하기도 한다. 1960년대 말부터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등의 등장과 주거 공간, 식생활의 변화로 옹기 문화는 점차 쇠퇴 하여가고 있다. 한향림 옹기박물관에서는 조선후기부터 1950년대 이전까지 제작, 사용된 조선시대 질그릇인 옹기를 수집ㆍ전시함으로써 사라져가는 우리 옹기의 쓰임새와 아름다움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하고자 한다.
[개관일] 2009년 12월 21일
[지정현황] 제 1종 박물관(경기도 등록 제 09-박-008호 / 경력인정대상기관) 등록(2009년 12월 21일등록)


홈페이지

한향림옹기박물관 http://www.onggimuseum.com


상세안내

소장품현황
옹기소품, 항아리류, 야외옹기 등

체험프로그램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초벌기물에 그림그리기, 흙놀이작업, 물레체험, 유물복원 등

한국어 안내서비스
단체관람- 예약 후 도슨트 가능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 예약은 관람일로 부터 1주일 이전에 신청

외국인 예약안내
전화 예약가능
※ 예약은 관람일로 부터 1주일 이전에 신청

대관안내
문의 070-4161-7275~6


주소[지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