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수미술관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경상북도 경주시 혼자수미술관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경주 시내 봉황대광장에 있다. 세계유형문화유산의 보고이고 실크로드의 출발지 경주를 대표하는 실크예술이고 무형문화이다. 혼자수는 손에 혼을 담아 비단천위에 비단실로 한땀한땀 수를 놓아 소름끼치는 극사실감과 입체감, 만져서 원물의 느낌까지 나는 특별한 자수작품이다. 혼자수미술관은 우리민족의 예술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느낄 수있는 혼자수작품 전용 미술관이다. 자수는 인류가 옷을 만들어 입으면서 생겨난 세계 어느나라나 민족에게나 있는 공통된 문화이다. 그래서 피부의 색깔이 검든, 희든, 황색이든, 나이가 많든, 적든, 배움이 많든, 적든 그들이 혼자수 앞에 서면 숨을 들이쉬고 털끝이 서는 전율을 느낀다. 이는 인고의 시간을 채워야 완성되는 작품이라는 점과 정밀함과 입체감, 생동감으로 폭발할 것 같은 감동이 솟구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혼자수작품을 보고 셀린디온이 감동하여 울고, 엔니오모리꼬네와 나나무스쿠리, 블랙아이드피스 같은 예술인들이 감동하며 소장했다. 내셔날지오그래픽의 대표사진작가 스티브맥커리가 공동작업을 하고 격찬하였고, 2008 SIBAC총회(서울국제경제자문단총회) 국빈급인사 23인의 선물을 제작했다. 2009년 예술의전장 구스타프클림트展에서 VIP룸에 혼자수작품 10점만이 특별 전시되는 등 많은 일화를 가졌다. 사진이나 유화는 한 방향에서 바라보면 빛이 반사되어 그 부분을 볼수없으나 혼자수는 어느방향에서도 또렷하게 보이며 되레 수놓은 실의 고유 광택과 방향에 따라 홀로그램현상으로 생동감이 생겨난다. 현존하는 회화의 양식 중 500년을 버티는 것은 흔하지않다. 그러나 혼자수와 같은 방법인 순천 선암사 대각국사 의천 가사의 자수 문양과 그림이 천년이 지났는데 현존해 혼자수의 천년수명이 입증되었다. 혼자수작가 이용주는 2014년 실크로드의 끝인 2,600년 그리스,로마,오스만의 찬란한 문화를 가진 이스탄불시의 市賓作家로 추대되어 술탄 등의 모습을 천년작품으로 제작 중이다.
* 개관일 2014년 04월 19일


홈페이지

http://honjasu1.wix.com/honjasu
http://blog.naver.com/koartrea


이용안내

이용시간: 10:00~20:00

쉬는날: 매주 월요일, 설/추석

이용요금: 일반,학생 - 개인 9,000원 / 단체 7,000원(20인 이상)
어린이(보호자동반시 7세이하 1인까지) - 무료 (2인이상시1인당3,000원)
※ 20인 이상 단체 20% 할인

수용인원: 200명 수용 가능

주차시설: 주차 가능(소형 약 15대)

주차요금: 무료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가능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문의 및 안내: 054-748-0080


상세안내

사업내용
작가의 창작품과 없어진 우리의 문화유산을 천년혼자수로 재창현하여 후일 우리나라의 국보와 보물 대상물을 만들며, 세계명화를 제작하여 후세들의 교육과 유산으로 남겨준다.

소장품현황
작가 창작품 초상화와 소나무, 자수본 왕오천축국전, 눈으로보는 왕오천축국전, 세계명불화, 클림트, 고흐, 카라바조 등 세계명화 등

예약안내
가능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


주소[지도]

경상북도 경주시 중앙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