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8-09-06 수정 2018-09-06 조회 318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서울특별시 용산구 명창 박정욱 서도소리 [용산 풍류에 담다] 2018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로부터 풍광이 좋기로 으뜸인 용산은 한강수 굽이치는 곳마다 제천정이다 천일정이다 하여 화려한 정가가 자리하고 능수버들 우거진 밤섬이 한강수 에 떠 있는듯 그림처럼 펼쳐지고 독서당이 있어 사가독서가 권장되던 용산은 풍류가 흐른다.
이제 남북이 소통되는 열린 시대에 이르러 북녘의 서도소리를 품었다.
평양대동강 모란봉 부벽루에 영명사 종소리며 능라도 저문연기에 시객 문필가가 풍류를 즐겼다. 용산 한강과 평양의 대동강이 닮았다 풍광도 풍류도 많이 닮았다.
이번공연은 서도소리 명창 박정욱의 47회 정기발표공연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서도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혼신에 힘을 다해 노력중이다.
02-2232-5749
행사 시작일: 2018년 09월 27일
행사 종료일: 2018년 09월 27일
공연 시간: 2018.9.27(목) / 17:00
행사장소: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주최자(전화): (사)한국서도소리연구보존회(02-2232-5749)
주관사(전화): 용산구청(02-2232-5749)
행사소개
예로부터 풍광이 좋기로 으뜸인 용산은 한강수 굽이치는 곳마다 제천정이다 천일정이다 하여 화려한 정가가 자리하고 능수버들 우거진 밤섬이 한강수 에 떠 있는듯 그림처럼 펼쳐지고 독서당이 있어 사가독서가 권장되던 용산은 풍류가 흐른다.
이제 남북이 소통되는 열린 시대에 이르러 북녘의 서도소리를 품었다.
평양대동강 모란봉 부벽루에 영명사 종소리며 능라도 저문연기에 시객 문필가가 풍류를 즐겼다. 용산 한강과 평양의 대동강이 닮았다 풍광도 풍류도 많이 닮았다.
이번공연은 서도소리 명창 박정욱의 47회 정기발표공연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서도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혼신에 힘을 다해 노력중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