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이 3·1절을 기념하는 방법, '모두를 위한 세계' 2019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이 3·1절을 기념하는 방법, '모두를 위한 세계' 2019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모두를 위한 세계>는 3.1운동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여 세계사적 토대와 동시대 미술의 지평에서 3.1운동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는 전시다. 한국과 일본의 이항대립 관계범주 안에서의 제한적인 해석을 넘어 코스모폴리타니즘이라는 국제적인 준거로 우리의 역사를 되짚고자 하는 시도로 기획되었다. 전시는 3.1운동을 제국주의에 대항하는 범세계적 움직임의 일부이자 세계사와 함께 흘러온 인권신장 운동의 일환으로 보는 관점에서 출발했다.

6명의 참여 작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터키, 일본, 대만, 베트남, 덴마크 국적을 가지며 각 국가를 기점으로 활동한다. 국적의 다양성에 반하여 작가 모두는 거대 담론에 포섭될 수 없는 미시적 이야기들에 집중한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그리고 자발적으로 타자이자 소수를 지향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지배 이데올로기를 전복시키는 요소들에 집중하며 다양한 국가 통치 아래에서 드러나는 각자의 정체성을 발현한다. 각 작가의 언어로 전개되는 탈주 욕망과 역동성은 역사의 재해석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다양한 국가의 예술 언어로 포착된 <모두를 위한 세계>전의 전개가 3.1운동을 강대국 중심의 세계사보다는 전 인류적 움직임에 위치시키는 연구단서가 되길 기대한다.


전화

02-2124-8942


홈페이지

http://sema.seoul.go.kr/


이용안내

행사 시작일: 2019년 03월 01일

행사 종료일: 2019년 05월 26일

공연 시간: 10:00-18:00

관람가능 연령: 전연령가능

관람 소요시간: 기간내자유

행사장소: 남서울미술관 1,2층 전시실

주최자(전화):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우리은행
3.1운동 100주년 서울시기념사업(02-2124-8942)

주관사(전화):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상세안내

행사소개
<모두를 위한 세계>는 3.1운동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여 세계사적 토대와 동시대 미술의 지평에서 3.1운동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는 전시다. 한국과 일본의 이항대립 관계범주 안에서의 제한적인 해석을 넘어 코스모폴리타니즘이라는 국제적인 준거로 우리의 역사를 되짚고자 하는 시도로 기획되었다. 전시는 3.1운동을 제국주의에 대항하는 범세계적 움직임의 일부이자 세계사와 함께 흘러온 인권신장 운동의 일환으로 보는 관점에서 출발했다.

6명의 참여 작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터키, 일본, 대만, 베트남, 덴마크 국적을 가지며 각 국가를 기점으로 활동한다. 국적의 다양성에 반하여 작가 모두는 거대 담론에 포섭될 수 없는 미시적 이야기들에 집중한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그리고 자발적으로 타자이자 소수를 지향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지배 이데올로기를 전복시키는 요소들에 집중하며 다양한 국가 통치 아래에서 드러나는 각자의 정체성을 발현한다. 각 작가의 언어로 전개되는 탈주 욕망과 역동성은 역사의 재해석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다양한 국가의 예술 언어로 포착된 <모두를 위한 세계>전의 전개가 3.1운동을 강대국 중심의 세계사보다는 전 인류적 움직임에 위치시키는 연구단서가 되길 기대한다.

행사내용
- 부문 -
설치, 사진, 영상 등

- 작품수 -
10점

- 참여작가 -
아흐멧 우트, 야오 루이중, 윌리럼 켄트리지, 응우옌 트린티, 제인 진카이젠, 히카루 후지이


주소[지도]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