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균열 Ⅱ: 세상을 보는 눈/ 영원을 향한 시선' 2019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경기도 과천시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균열 Ⅱ: 세상을 보는 눈/ 영원을 향한 시선' 2019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공고하게 구축된 권위와 강요된 질서에 끊임없이 도전했던 작가들이 은밀히 혹은 공공연히 추구했던 목표를 '균열(龜裂)'이라고 한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미술사의 다양한 맥락에서 드러난 '균열'의 구체적인 양상을 '현실'과 '이상'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현실'에 해당하는 '세상을 보는 눈'(3전시실, 회랑일부)에서는 공동체의 지향성과 개인의 실재 사이에 존재하는 괴리에 대하여, '이상'에 해당하는 '영원을 향한 시선'(4전시실, 회랑일부)에서는 현실과 일상의 비루함 속에 감추어진 본질을 주시하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이상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예술가들의 시도를 살펴본다.

[작가]
오인환, 노순택, 구민자, 김환기, 유영국, 백남준 등 55인

[작품수]
90여점


전화

043-261-1400


홈페이지

http://www.mmca.go.kr/


이용안내

행사 시작일: 2018년 09월 18일

행사 종료일: 2019년 09월 22일

공연 시간: 10:00-18:00

관람가능 연령: 전연령가능

관람 소요시간: 기간내자유

행사장소: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3, 4전시실
2층 회랑

주최자(전화): 국립현대미술관(043-261-1400)


상세안내

행사소개
공고하게 구축된 권위와 강요된 질서에 끊임없이 도전했던 작가들이 은밀히 혹은 공공연히 추구했던 목표를 '균열(龜裂)'이라고 한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미술사의 다양한 맥락에서 드러난 '균열'의 구체적인 양상을 '현실'과 '이상'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현실'에 해당하는 '세상을 보는 눈'(3전시실, 회랑일부)에서는 공동체의 지향성과 개인의 실재 사이에 존재하는 괴리에 대하여, '이상'에 해당하는 '영원을 향한 시선'(4전시실, 회랑일부)에서는 현실과 일상의 비루함 속에 감추어진 본질을 주시하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이상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예술가들의 시도를 살펴본다.

[작가]
오인환, 노순택, 구민자, 김환기, 유영국, 백남준 등 55인

[작품수]
90여점


주소[지도]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