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 2020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울시향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 2020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대만 출신의 텅취 추앙 지휘 아래, 에스더 유가 글라주노프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며, 아시아 초연으로 치천리의 '대만의 세 폭 제단화'를 선보이는 공연한다.


전화

1588-1210


홈페이지

http://www.seoulphil.or.kr


이용안내

행사 시작일: 2020년 02월 29일

행사 종료일: 2020년 02월 29일

공연 시간: 5PM

관람가능 연령: 전 연령 가능

관람 소요시간: 기간 내 자유

행사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최자(전화):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1588-1210)

주관사(전화):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1588-1210)


상세안내

행사소개
대만 출신의 텅취 추앙 지휘 아래, 에스더 유가 글라주노프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며, 아시아 초연으로 치천리의 '대만의 세 폭 제단화'를 선보이는 공연한다.

행사내용
치천리, 대만의 세 폭 제단화 *아시아 초연 Chihchun Chi-sun Lee, Formosan Triptych *Asian Premiere 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Glazunov, Violin Concerto in A minor Op. 82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0번 Shostakovich, Symphony No. 10 in E minor Op. 93

줄 거 리
소비에트 정부가 ‘낙천적인 비극’이라 부른 작품이 있다. 쇼스타코비치는 이 곡을 10번 교향곡이라 불렀다. 어둡고 긴장감이 팽팽한 이 음악은 은밀한 메시지로 채워져 있으며 특히 등골이 오싹한 스케르초는 스탈린의 음악적 초상인지도 모른다. 분명한 사실은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0번은 20세기 교향곡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라는 점이다. 수상 경력이 화려한 대만 지휘자 텅취 추앙은 평단으로부터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로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서울시향과 함께 쇼스타코비치가 심어 놓은 비밀들을 탐색한다. 다른 한편으로 뛰어난 한국계 미국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가 연주할 글라주노프가 쓴 호화롭고 아름다운 협주곡을 든든히 받쳐줄 것이다. 다만 첫 곡은 추앙의 모국인 대만의 가장 존경받는 동시대 작곡가이자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치천리의 작품이 연주된다.

출 연
지휘 텅 치 추앙 Tung-Chieh Chuang, conductor 바이올린 에스더 유 Esther Yoo, violin 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참가안내
예매처 참조(서울시립교향악단 1588-1210 / 인터파크 1544-1555 / 예술의전당 02-580-1300)

* 할인정보 : 서울시향 회원 10% | 10인 이상 단체 10~30% | 만 7세~24세 20%(신분증 지참) |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사상자 50%(확인증 지참)


주소[지도]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