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촌 감물 및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민속촌 감물 및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주민속촌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민속촌을 찾아주신 관람객을 대상으로 7월 24일(금)부터 8월 2일(일)까지 ‘과랑과랑한 벳듸 감물들염수다’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감물 들이기는 풋감의 즙이 가장 많은 7~8월에 풋감을 따서 빻아 생긴 즙을 이용하여 물을 들이는 천연 염색이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무더워 감즙을 먹인 옷감의 색깔이 곱게 물들여진다. 감즙을 먹인 옷감은 물에 적셔 햇빛에 말리는 과정을 몇 일 동안 반복하면 색이 점점 짙어져 갈색으로 물들여진다. 그렇게 물들여진 갈옷은 땀을 잘 흡수하여 몸에 달라붙지 않아 제주에서는 노동복이자 일상복으로 여름철에 즐겨 입었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 제주에서는 ‘도고리(물건 담는 도구)’에 풋감을 담아 ‘마께(나무방망이)’로 빻아낸 즙으로 갈옷을 만들었다. 도고리와 마께를 이용한 전통방식과 제주민속촌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토종감을 사용한 천연 염색 과정을 볼 수 있고 손수건에 감물을 들이는 체험을 진행한다.


전화

064-787-4501


홈페이지

https://jejufolk.com


이용안내

행사 시작일: 2020년 07월 24일

행사 종료일: 2020년 08월 02일

공연 시간: 11:00 ~ 16:00

행사장소: 제주민속촌

주최자(전화): 제주민속촌(064-787-4501)


상세안내

행사소개
제주민속촌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민속촌을 찾아주신 관람객을 대상으로 7월 24일(금)부터 8월 2일(일)까지 ‘과랑과랑한 벳듸 감물들염수다’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감물 들이기는 풋감의 즙이 가장 많은 7~8월에 풋감을 따서 빻아 생긴 즙을 이용하여 물을 들이는 천연 염색이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무더워 감즙을 먹인 옷감의 색깔이 곱게 물들여진다. 감즙을 먹인 옷감은 물에 적셔 햇빛에 말리는 과정을 몇 일 동안 반복하면 색이 점점 짙어져 갈색으로 물들여진다. 그렇게 물들여진 갈옷은 땀을 잘 흡수하여 몸에 달라붙지 않아 제주에서는 노동복이자 일상복으로 여름철에 즐겨 입었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 제주에서는 ‘도고리(물건 담는 도구)’에 풋감을 담아 ‘마께(나무방망이)’로 빻아낸 즙으로 갈옷을 만들었다. 도고리와 마께를 이용한 전통방식과 제주민속촌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토종감을 사용한 천연 염색 과정을 볼 수 있고 손수건에 감물을 들이는 체험을 진행한다.

행사내용
플리마켓, 물총놀이장 운영


주소[지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