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범과 생태계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충청남도 서천군 한반도의 범과 생태계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국립생태원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한반도의 문화와 생태계 속 범을 만나는 ‘한반도의 범과 생태계’ 기획전을 에코리움 기획전시실(충남 서천군 소재)에서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반도 범의 생태계 보호와 공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유물(민화, 목인, 석호 등)을 한곳으로 모아 범의 새로운 발견과 인식을 전환하는 전시 및 체험 등을 마련했다. 기획전시실은 총 240㎡의 공간을 활용하여 실제처럼 생생한 호랑이를 만나는 경험을 선사하는 입체영상 연출을 시작으로 △범 내려온다 △범 다가온다 △범 찾아간다 △범 타러가세 △범 몰고가세 등 각종 전시와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전화

041-950-5846


홈페이지

https://www.nie.re.kr


이용안내

행사 시작일: 2022년 04월 26일

행사 종료일: 2022년 09월 12일

공연 시간: 09:30 ~ 18:00

행사장소: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기획전시실

주최자(전화): 국립생태원(041-950-5846)


상세안내

행사소개
국립생태원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한반도의 문화와 생태계 속 범을 만나는 ‘한반도의 범과 생태계’ 기획전을 에코리움 기획전시실(충남 서천군 소재)에서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반도 범의 생태계 보호와 공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유물(민화, 목인, 석호 등)을 한곳으로 모아 범의 새로운 발견과 인식을 전환하는 전시 및 체험 등을 마련했다. 기획전시실은 총 240㎡의 공간을 활용하여 실제처럼 생생한 호랑이를 만나는 경험을 선사하는 입체영상 연출을 시작으로 △범 내려온다 △범 다가온다 △범 찾아간다 △범 타러가세 △범 몰고가세 등 각종 전시와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행사내용
○ ‘범 내려온다’ 구역은 왕을 지키는 석호 사진, 범을 타고 있는 목인, 호랑이가 등장하는 민화 등 전시된 민속 유물*을 통해 옛 호랑이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 유물: 목인(7점), 민화(7점), 석호(2점), 호랑이 장신구(14점), 용수판(1점), 호담(1점) 총 32점
○ ‘범 다가온다’ 구역은 한반도의 범(한국 호랑이, 한국 표범, 스라소니)을 소개하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호랑이를 박제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의 범 기록을 찾아보면서 범이 한반도에서 절멸한 이유를 알아본다.
○ ‘범 찾아간다’ 구역은 범이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서 생태계 균형의 중요한 역할임을 이해하고 국립생태원의 표범복원 연구를 소개한다.
○ ‘범 타러가세’, ‘범 몰고가세’ 구역에서는 관람객이 범을 탄 목인과 함께 사진을 찍고 호랑이의 이미지를 색칠해 보는 등 범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 이밖에 에코리움 로비에서는 2005년 서울대공원에서 백두와 한울이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호랑이 강산이 박제를 전시하고 소개한다.


주소[지도]

충청남도 서천군 금강로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