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왕궁수문장교대의식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지난 1996년부터 역사전문가들의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이 일반인들에게 보여지고 있다.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선보이는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은 영국 왕실의 근위병교대의식과 같은 한국 전통의 궁중문화 재현 행사로서, 왕실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어려운 요즈음 진귀한 구경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궁궐의 문을 열고 닫는 것에서부터, 경비, 순찰의 임무를 맡고 있는 수문장들은 고유의 의상을 입은 채 하루 3회 교대의식을 갖는다.

일년 365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재현되는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은 꼭 관람 해볼만한 볼거리다. 오전 11시 0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오후 2시부터 2시 40분까지, 마지막으로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하루 3차례 같은 순서대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관람하면 된다.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의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과 혹독한 추위와 더위가 있는 날에는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은 다양한 전통 악기를 앞세운 채 교대조가 등장하면서 시작한다. 그 후 정해진 암호를 상호간에 알려 아군인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마친다. 그 후에는 약 8분간 수위의식, 7분간의 교대의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를 마치고 순찰을 도는 것으로 의식은 끝이 난다. 6개 관직의 군사 18명이 북을 치며 큰소리로 의식을 진행하는 모습에서는 박진감이 느껴진다.

한국 전통의 궁중 문화 행사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전통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또한 군사들의 화려하고 원색적인 색상의 전통 의상 또한 충분히 볼거리를 제공한다. 때문에 군사들을 배경으로 한 사진촬영은 필수다. 2012년
4월 부터 '수문장속으로'라는 행사가 신설이되어 교대의식 사이에 군사들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나도수문장이다'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일반인들도 간단한 참여방식을 통해 직접 수문장이 되어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을 체험할 수 있다. 교대의식을 관람한 후에는 직접 궁 안으로 들어가 또 한번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전화

다산콜센터 02-120


홈페이지

http://www.deoksugung.go.kr/c/event/1


이용안내

행사 시작일: 2019년 01월 01일

행사 종료일: 2019년 12월 31일

공연 시간: 오전 11시부터 11시 40분까지
오후 2시부터 2시 40분까지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 월요일 휴무


관람가능 연령: 전연령 가능

관람 소요시간: 30분

행사장소: 서울 덕수궁 대한문

행사장 위치
지하철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 지하철 2호선 시청역 3번 출구 나오면 바로 덕수궁 대한문

주최자(전화): 덕수궁(다산콜센터 02-120)


상세안내

행사소개
지난 1996년부터 역사전문가들의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이 일반인들에게 보여지고 있다.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선보이는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은 영국 왕실의 근위병교대의식과 같은 한국 전통의 궁중문화 재현 행사로서, 왕실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어려운 요즈음 진귀한 구경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궁궐의 문을 열고 닫는 것에서부터, 경비, 순찰의 임무를 맡고 있는 수문장들은 고유의 의상을 입은 채 하루 3회 교대의식을 갖는다.

일년 365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재현되는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은 꼭 관람 해볼만한 볼거리다. 오전 11시 0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오후 2시부터 2시 40분까지, 마지막으로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하루 3차례 같은 순서대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관람하면 된다.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의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과 혹독한 추위와 더위가 있는 날에는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은 다양한 전통 악기를 앞세운 채 교대조가 등장하면서 시작한다. 그 후 정해진 암호를 상호간에 알려 아군인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마친다. 그 후에는 약 8분간 수위의식, 7분간의 교대의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를 마치고 순찰을 도는 것으로 의식은 끝이 난다. 6개 관직의 군사 18명이 북을 치며 큰소리로 의식을 진행하는 모습에서는 박진감이 느껴진다.

한국 전통의 궁중 문화 행사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전통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또한 군사들의 화려하고 원색적인 색상의 전통 의상 또한 충분히 볼거리를 제공한다. 때문에 군사들을 배경으로 한 사진촬영은 필수다. 2012년
4월 부터 '수문장속으로'라는 행사가 신설이되어 교대의식 사이에 군사들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나도수문장이다'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일반인들도 간단한 참여방식을 통해 직접 수문장이 되어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을 체험할 수 있다. 교대의식을 관람한 후에는 직접 궁 안으로 들어가 또 한번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주소[지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