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1-09-19 수정 2019-12-30 조회 20347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경상북도 경주시 만파식적제 2019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만파식적제 2019가 개최된다. 경주는 우리나라 최초로 음악기관인 음성서(音聲署)가 설치된 국악의 발상지이며 신라만파식적(新羅萬波息笛)의 본향으로서 유•무형 문화재의 보고이다.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경주세계피리축제>는 신라의 안위와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염원이 담긴'만파식적' 설화에서 출발한다. 「삼국유사」에서 호국의 전설을 간직한 '만파식적'은 21세기 전 인류의 염원인 평화를 구현할 수 있는 상징물로서, 이번 축제에서는 '만파식적'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구촌의 평화"라는 주제로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천재지변, 대지진, 전쟁 등 어지러운 세상사들이 잠재워지기를 기원하고자 한다. 동시에 국내 유일의 세계 전통피리(笛) 축제는 우리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세계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부각시키고 전 세계인의 평화를 상징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 한국의 전통악기로서의 피리가 새로운 소리를 영입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악기의 개량 및 오음체계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뒤따라야 할 것이며 <경주세계피리축제>는 피리를 통한 전통을 계승하되 피리의 현대적 성장을 일구는 모태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따라서 <경주세계피리축제>는 동서의 물품 및 문화교류의 통로로서의 해상실크로드를 복원하고, 이를 통해 단절되었던 동서양 문화의 통로를 개척하며, 나아가서는 미래인류문화의 새로운 장을 창조해나가는 기폭제의 역할을 할 것이다.
054-773-6252
행사 시작일: 2019년 11월 29일
행사 종료일: 2019년 12월 01일
공연 시간: 2019.11.29~2019.12.01
관람가능 연령: 전연령 관람가능
관람 소요시간: 자유
행사장소: 경주시 예술의전당
주최자(전화): 경주시(054-773-6252)
주관사(전화): (사)신라만파식적보존회(054-773-6252)
행사소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만파식적제 2019가 개최된다.
경주는 우리나라 최초로 음악기관인 음성서(音聲署)가 설치된 국악의 발상지이며 신라만파식적(新羅萬波息笛)의 본향으로서 유•무형 문화재의 보고이다.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경주세계피리축제>는 신라의 안위와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염원이 담긴'만파식적' 설화에서 출발한다.
「삼국유사」에서 호국의 전설을 간직한 '만파식적'은 21세기 전 인류의 염원인 평화를 구현할 수 있는 상징물로서, 이번 축제에서는 '만파식적'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구촌의 평화"라는 주제로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천재지변, 대지진, 전쟁 등 어지러운 세상사들이 잠재워지기를 기원하고자 한다. 동시에 국내 유일의 세계 전통피리(笛) 축제는 우리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세계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부각시키고 전 세계인의 평화를 상징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
한국의 전통악기로서의 피리가 새로운 소리를 영입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악기의 개량 및 오음체계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뒤따라야 할 것이며 <경주세계피리축제>는 피리를 통한 전통을 계승하되 피리의 현대적 성장을 일구는 모태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따라서 <경주세계피리축제>는 동서의 물품 및 문화교류의 통로로서의 해상실크로드를 복원하고, 이를 통해 단절되었던 동서양 문화의 통로를 개척하며, 나아가서는 미래인류문화의 새로운 장을 창조해나가는 기폭제의 역할을 할 것이다.
행사내용
- 개막식 및 축하공연
- 세계피리명인전
- 나라별 악기 전시
- 국제학술대회 등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