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9-09-17 수정 2019-09-17 조회 0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전남 장흥군 회령포 문화축제 2019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회령포(會?浦)란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 교지를 받고 회령진성에서 회령포 결의(취임식)를 다진 장소이다. 원균이 칠천량전투 패전 이후 당시 경상우수사 배설이 부서진 배 12척을 이끌고 피신을 하였으며, 그 배를 고쳤던 곳이 덕도(덕산마을)이다. 이순신 장군은 통제사 취임 후 곧바로 전선정비를 착수하여 덕도에서 300여명의 주민들을 동원해 난파 직전인 배를 수리하였다. 아직도 마을에는 배를 숨겨 놓은 고집들(庫集들)이라는 지명이 남아있으며, 덕산마을에는 12척의 배를 수리하던 거두쟁이(톱쟁이)의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얼마전까지도 후손인 황종만氏 큰형이 거주하였다.
061-860-0380
행사 시작일: 2019년 10월 04일
행사 종료일: 2019년 10월 06일
공연 시간: 2019.10.04(금)~2019.10.06(일)
행사장소: 회령진성 및 회진항 물양장
주최자(전화): 장흥군(회진면)(061-860-0380)
주관사(전화): 회령포문화축제추진위원회(061-860-0380)
행사소개
회령포(會?浦)란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 교지를 받고 회령진성에서 회령포 결의(취임식)를 다진 장소이다.
원균이 칠천량전투 패전 이후 당시 경상우수사 배설이 부서진 배 12척을 이끌고 피신을 하였으며, 그 배를 고쳤던 곳이 덕도(덕산마을)이다.
이순신 장군은 통제사 취임 후 곧바로 전선정비를 착수하여 덕도에서 300여명의 주민들을 동원해 난파 직전인 배를 수리하였다.
아직도 마을에는 배를 숨겨 놓은 고집들(庫集들)이라는 지명이 남아있으며,
덕산마을에는 12척의 배를 수리하던 거두쟁이(톱쟁이)의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얼마전까지도 후손인 황종만氏 큰형이 거주하였다.
행사내용
개막식 행사 : 대북공연, 12인 청사초롱 퍼포먼스, 유명 가수 공연 등
체험마당 : 판옥선 만들기, 조선시대 수군복체험 등
해상퍼레이드 : 명량대첩 승리의 기포지 역할을 한곳에서 펼치는 퍼레이드
기타 : 청소년 도전골든벨, 회령포 가요제, 영상 상영 등
전남 장흥군 회진면 회진리 1755 회령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