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09-02-18 수정 2024-09-03 조회 51207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문화축제의 홈페이지, 연락처, 이용정보, 위치(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가야문화축제>는 서기 42년 김수로왕이 가락국을 건국하여 500여 년간 철기문화와 해상교역을 바탕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옛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얼을 되새기며 이를 통해 김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더 나아가 세계 각국에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62년부터 수로왕 춘향대제일에 맞추어 개최한 가락문화제와 가야문화유산을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 등재 목표로 2년간 개최해 온 가야세계문화축전을 통합하여 2007년에 새롭게 단장된 축제이다.
<가야문화축제>는 6가야의 맹주였던 금관가야를 바탕으로 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해시의 역사문화 축제로서 국내외적으로 수준 높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김수로왕은 서기 42년 탄강하여 가야를 건국하였고 48년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과 결혼하였는데 이는 한반도 역사 최초의 국제 혼인이었다. 가야는 일찍부터 토기와 철기 문화의 발달로 중국, 낙랑, 일본 등 이웃나라들과 교역하며 동북아시아 국제 교류의 중심지로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다. 유구한 역사와 독창적인 철기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김해의 <가야문화축제>를 통하여 가야 문화를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고 있으며 고규려, 백제, 신라와 함께 제4의 제국 가야가 존재하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올해로 43번째로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는 '찬란한 가야문화,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가야역사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제43회 가야문화축제>는 가야문화를 창의적으로 재현하는 프로그램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되어 찬란했던 가야문화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장이될 것이다.
055-330-6840
행사 시작일: 2019년 04월 18일
행사 종료일: 2019년 04월 21일
공연 시간: 2019.04.18 ~ 2019.04.21
관람가능 연령: 전연령 가능함
관람 소요시간: 기간내자유
행사장소: 김해시 일원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해반천, 가야의거리 외)
주최자(전화): 김해시(055-330-3958)
주관사(전화):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055-330-3958)
행사소개
<가야문화축제>는 서기 42년 김수로왕이 가락국을 건국하여 500여 년간 철기문화와 해상교역을 바탕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옛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얼을 되새기며 이를 통해 김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더 나아가 세계 각국에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62년부터 수로왕 춘향대제일에 맞추어 개최한 가락문화제와 가야문화유산을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 등재 목표로 2년간 개최해 온 가야세계문화축전을 통합하여 2007년에 새롭게 단장된 축제이다.
<가야문화축제>는 6가야의 맹주였던 금관가야를 바탕으로 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해시의 역사문화 축제로서 국내외적으로 수준 높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김수로왕은 서기 42년 탄강하여 가야를 건국하였고 48년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과 결혼하였는데 이는 한반도 역사 최초의 국제 혼인이었다. 가야는 일찍부터 토기와 철기 문화의 발달로 중국, 낙랑, 일본 등 이웃나라들과 교역하며 동북아시아 국제 교류의 중심지로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다. 유구한 역사와 독창적인 철기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김해의 <가야문화축제>를 통하여 가야 문화를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고 있으며 고규려, 백제, 신라와 함께 제4의 제국 가야가 존재하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올해로 43번째로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는 '찬란한 가야문화,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가야역사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제43회 가야문화축제>는 가야문화를 창의적으로 재현하는 프로그램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되어 찬란했던 가야문화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장이될 것이다.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261번길 35 (봉황동)